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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코는 죽었다. 우리 다섯 명의 눈앞에서. 산속의 폐공장, 닫힌 지하 창고 안에서. 그곳에 그녀의 시신을 숨긴 우리는 사건의 일체를 감춰냈다. 폐공장에서 그녀가 죽은 것도, 거기에 우리가 관여했다는 것도. 우리 다섯 사이에 얽혀드는, 죄책감이라는 기묘한 연대감과 맞바꾸어. 모든 것은 기억의 저편으로 밀려났을 터였다. 그로부터 7년이 지난 어느 여름날. 우리에게, 그 폐공장으로 모여 달라는 메시지가 도착한다. 그 발신인은, 죽은 미쓰코의 여동생인 토코였다……

인류는 멸망했습니다.

어느 날, 부호가 기억을 잃은 어린 소녀를 보호했다. 부호는 소녀의 부모를 찾기 위해 신문 광고를 냈는데, 그러자 그녀의 부모를 자칭하는 자가 다섯 명이나 나타나고 말았다. 입후보자 중 한 사람인 천재 박사의 연구소에 전원을 모은 부호. 그러나 부모 찾기를 시작하기도 전에 박사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현장은 자유롭게 드나들 수 없는 테니스 코트. 자살이라고밖에 생각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박사는 왜 자살했는가? 정말 자살인가? 그리고, 소녀의 진짜 가족은 과연 누구인가? 『이 통곡은 닿지 않아』의 上星(시나리오) × 山口介(일러스트·디자인) 콤비가 선사하는 SF 머더미스터리 제2탄.

우애 vs 연애 스토리 플레잉 『그대와 함께 데킬라게임(あんた様でテキーラゲーム)』 ——어떻게 하면, 친구인 채로 당신의 최고(1순위)가 될 수 있나요.

19세기 프랑스. 기암계(きがんだに)라 불리는 깊은 계곡 사이, 불쑥 솟은 거대한 바위 위에 그 저택은 서 있었다. “한때 이 저택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의 진상을 밝혀 주셨으면 합니다.” 그 의뢰를 받고 모인 탐정들 앞에서, 저택의 주인은 강으로 몸을 던지고, 집사는 밀실에서 홀연히 모습을 감췄다. 그러나 그것은 이제부터 시작될 참극의 아주 작은 서장에 지나지 않았다. 악몽 같은 밤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단 하나. 모든 수수께끼를 풀고, 범인을 찾아내는 것뿐이다.

중·고등 6년제, 전원 기숙사 남자학교. 성가대가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너희들은 그러한 『김나지움 랭포드』의 학생이다.

원제: 僕と君の20日間 (ぼくときみのはつかかん, アラン校長) 어느 겨울 날, 외딴 폐가에서 한 구의 시신이 발견된다. 사건을 쫓는 형사와 탐정이 한 남자와 마주한다. 추리·스토리프레잉이 짙은 2인 + GM 머더미스터리. 우즈 어워드 2024 상반기 추리부문 수상작.

병원 침대 위에서 눈을 뜬 나는 3개월간의 기억을 잃은 상태였다. 의사 선생님의 이야기로는 계단에서 굴러 떨어졌다고 한다. 면회가 가능해진 며칠 후, 눈앞에는 세 명의 남자가 서 있었다. 그리고 모두 입을 모아 이렇게 말했다 — “네 남자친구야.”

여름방학, 기숙사 문단속을 마친 참에 경찰로부터 전화가 걸려온다. 너희가 잘 아는 이코마 코토리라는 여학생의 행방을 알 수 없다는 것이다. 기숙사 안을 수색한 너희는, 그녀의 시체를 발견한다. 누가 그녀를 죽였는가? 사이가 나빴을 터인 친족을 자처하는 인물이란? 그리고, 잘 알고 있었을 터인 그녀의 진짜 모습이란?

도쿄도 ✗✗구. 뒷세계를 중심으로 퍼져 나가는 새로운 마약 《WOLF》. 사람을 늑대로 바꾼다고 소문난 그 약에, 거리는 조용히 미쳐 가고 있었다. 그러던 중, 갱 조직 《펜리르》의 구역에서 비명이 울려 퍼진다. WOLF로 인해 움직이기 시작한 톱니바퀴에 휘말린 자들의 운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