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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후반, 군주 국가인 Z국은, 숙적인 공화국 R국과 격한 분쟁을 이어 오고 있었다. 그러던 중, 적 R국의 미사일 기지에 신형 병기가 배치된다는 정보를 입수. 그리하여, Z국은 정예로 구성된 공군 특수 작전 부대 피닉스에게 미사일 기지의 파괴를 명령. 그들은 이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대담한 작전을 실행한다. 적 미사일 기지 파괴에 성공! 공군 특수 작전 부대 피닉스, 지금부터 귀환한다............... 출격했던 인원은 다섯 명. 하지만 돌아온 인원은 네 명. 사라진 파일럿은 무사한가? 사고, 그게 아니라면...

생물학자인 구로카와 부교수의 집에는, 약간의 사정이 있는 동거인이 있다. 학창 시절 같은 반 친구로, 세상으로부터 모습을 감춘 천재 싱어송라이터, 가나모리. 룸메이트이자 이 곤란한 트러블 메이커는, 인근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난 밤에도 변함이 없었다. 「저기, 이거...... 내가 죽인 거야?」 오늘도 또, 술에 빠져 기억을 잃은 가나모리는 짚이는 데도 없는 트러블에 난감해했고, 구로카와는 한숨을 쉬었다.

2xxx년-- 가까운 미래, 인류는 우주선으로 다른 별까지 날아다니며 생활하게 되었다. 레어메탈 자원을 탐사하기 위해 우주선에 타고 있는 선장, 조종사, 선의, 엔지니어 등 승무원 4명은 미지의 행성 「와일드」에서 레어메탈과 의문의 바이러스」를 발견했다--

누가 너구리의 묘약을 훔쳤을까요? 마을 주민들의 정체는 무엇이고, 어떤 비밀을 숨기고 있을까요?

미스테리한 사건 현장… 수상한 용의자들… 그리고 바로 당신! 머더 미스터리 입문용 작품. 한국 머미씬의 초창기 작품 중 하나로 카드캐슬 수입 이전 정식 발매된 몇 안 되는 작품이었다. 국내 출판사: 딜라이트.

주변 사람들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죽어나가는 사람들이 있다... 존재만으로도 죽음을 부르는 이들... 그런 이들을 우리는 「사신」이라고 부른다. 「죽음을 딛고 돈을 버는 사신」이라 불리는 IT업계의 거성 지진우. 그는 「사신」이라는 것이 실제로 존재하는지 검증하기 위해 「사신」이라 불리는 다섯 명의 인물을 자신의 저택으로 초대했다. “앞으로 며칠간, 여러분들을 함께 지내게 하며 이곳에서 실제로 어떤 죽음이 일어나는지 확인하고자 합니다. 머무는 동안 누군가 죽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 그 책임이 돌아간다 해도 평생을 먹고 살 수 있을 만큼의 보상금과 최고의 변호사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검증은 내일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밤은 편히 쉬도록 하십시오.” 하지만 다음날 아침... 지진우가 밀실 상태인 자신의 방에서 시체로 발견되었다... 이곳에서는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용의자, 전원, 악인(惡人). 90년대, 아메리카. 삼림지대에 세워진 대저택 슬로터즈 팰러스(도살자들의 궁전). 젊은이들이 모여, 모두가 동물 가면을 쓰고 파티를 벌이고 있다. 폭우가 쏟아지는 밤. 6명의 남녀가 모인 이때, 창문 유리가 깨진다. 쓰러져 있는 것은 인간의 시체. 그것은 저택의 주인, 로버트 L샐린저였다.

태풍이 학교를 강타, 인근 하천이 범람하는 바람에 학교 건물에 머무르게 된 학생들과 교사. 갑자기 교내 방송에서 고통스러운 목소리가 들리더니, 곧이어 클래식 가창곡이 큰 소리로 울려 퍼진다. 방송실에서는 방송부 부장인 3학년 학생의 시체가 발견되었다. 피해자는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의 약점을 잡고 공갈협박한다는 소문이 나면서 뒤에서는 《마왕》으로 불리며 기피당했다. 이날의 악천후로 인하여 외부 침입자는 있을 수 없다. 즉, 범인은 《마왕》을 제외한 학교 건물에 남아 있던 여섯 명의 학생과 교직원 중에 있다! 그리하여, 폭풍으로 고립된 밤의 학교를 무대로 범인 색출이 시작되려 한다.

2125년 인류는 과학기술과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전례 없는 번영을 맞이했다. 하지만 ‘완벽’을 향한 욕망은 뜻밖의 결과를 낳았는데.... 인간들은 인간의 감정은 비합리적이고 불필요한 요소로 간주했고, 결국엔 국가차원에서 통제되기 시작했다. 오직 기쁨과 평온만 허용하는 “감정 안정화 칩”이 뇌에 심어졌고, 사랑을 포함한 많은 감정이 철저히 억압되었다. 그렇게 인류는 서로에게 무관심하고 사랑을 잃어갔다... 그렇게 감정 결핍이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자, 인류는 감정을 복원하기 위한 비밀 프로젝트 ‘에덴’을 시작했다. 그 프로젝트의 결실로 탄생한 최초의 인류의 감정 회복의 희망을 담은 이름 ‘사랑’ 모든 감정을 완벽히 느끼고 표현할 수 있었던 그녀의 존재는 예상 밖의 혼란을 초래했다. 그녀의 강력한 감정은 뇌파 바이러스로 주변으로 전염되었고, 인류는 한가지의 감정만 표현하게 되는 병에 걸리게 되었다. 그리고 결국 결국 세계는 혼돈 속에 빠져 감정별로 분리되었다. 기쁨만이 최고인 조이스(JOYCE) 분노만을 숭배하는 화랑(HWA RANG) 슬픔을 삶의 본질로 삼은 누아르(NUAR) 질투를 완벽의 동력으로 삼은 엔비아(ENVIA) 그리고 100년 후, 2225년. 폐허에서 발견된 의문의 소녀 모든 감정표현이 가능해 붙여진 이름 두번째의 ‘사랑’ 모든 감정을 완벽히 표현하는 소녀, 사랑이의 등장은 감정을 잃은 세계에 새로운 희망을 불러왔다. 이에 감정의 회복을 위해 각국의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였고, 그들은 「국제 감정 연구 센터(International Group for Emotion research, IGE)」에서 사랑이와의 만남을 준비하게 된다. 하지만 연구소 면담 중에 사랑이의 갑작스런 죽음.. 이 가녀린 소녀의 죽음 뒤에 숨은 진실은...?

덕이에게. 철문이 굳게 닫히고 십여 년간 나를 가두었던 족쇄로부터 풀려났을 때, 하늘에서는 눈이 내리고 있었어. 구름은 온 세상을 순백으로 채워 넣고 싶었는지, 빽빽한 함박눈을 쏟아냈지.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눈이 내려서, 한참 동안 교도소 출구 앞에 서 있었어. 혹시나 덕이 네가 나를 마중 나오지는 않았을까, 거센 눈발에 가려서 아직 보이지 않는 게 아닐까, 하고. 하지만 눈이 그칠 때까지 너는 나타나지 않았지. 이제는 더 이상 피할 수 없어. 포남으로 갈 거야. 포남에 가서, 세상에 유일하게 남은 나의 가족, 너와 재회할 거야. 덕아. 어디에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