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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히 먼 행성 메르프로 향하는 극비 임무 『프로젝트 메르프』 일곱 명의 우수한 크루들이 우주선으로 여행에 나섰다.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냉동 수면에서 눈을 떴을 때, 그곳에 있었던 것은 정적이 아닌 경보음. 그리고 한 명은 시체로 발견되었고, 한 명은 행방불명되었다. 도망칠 곳 없는 우주에서, 3일의 수면 시간 동안, 도대체 무슨 일이? 범인은? 사라진 크루의 행방은? 극비 임무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

지방의 작은 스키장, 스키월드는 조만간 시즌이 끝나고 폐장을 앞두고 있었다. 오늘 21시 부로 정식 영업은 종료되었다. 시즌의 마지막 주말이 끝나자 모두 떠나가고 이제 몇몇 직원들만이 스키장에 남았다. 스키월드는 남은 직원들을 배려해 최소한의 설비만을 운영하고 있었다. 고요한 스키장에 난데없는 폭설이 내리기 시작했고 자정 무렵 여자 기숙사에서 비명소리가 울려 퍼졌다. 스키월드 여자 기숙사 102호에서 알바생 정다은(21)이 죽은 채 발견되었다. 정다은은 스키월드 매표소 아르바이트생으로 아주 빼어난 외모와 통통 튀는 성격으로 인기 많은 스타였다. 유력한 용의자는 모두 직원과 알바생으로 총 5명. 강래현, 김준희, 서주아, 이수진, 허지욱이다. 영업 종료 후에도 각자의 사정으로 잠시 스키월드 기숙사에 남은 사람들이었다. 5명 모두가 다같이 친한 사이는 아니지만, 최소 두 달 이상 피해자와 함께 일하던 사이였다. 난데없는 눈보라는 점점 휘몰아치기 시작했다. 스키월드는 눈 속에 고립되었다. 경찰은 눈이 그치고 교통상황이 나아져야 올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용의자 5명은 모두의 안전을 위해 범인을 찾고 사건의 전말을 알아내기로 했다.
일본에 갑자기 좀비 바이러스가 퍼지기 시작했다! 바이러스의 항체를 찾기 위해 어떤 건물로 향한 네 사람은 그곳에서 좀비에게 포위되어 고립되고, 건물 안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그리고 날이 밝자, 멤버 중 한 명이 건물 밖에서 쓰러져 있는 채로 발견된다! 좀비가 가득해 위험한데 왜 밖에 나간 것일까? 혹시 이 안의 누군가가……? 상황은 나아지지 않은 채 의심과 불신만이 점점 깊어져 간다. 좀비가 침입하기까지 남은 시간은 많지 않다. 다섯 사람은 건물에서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 그리고 가슴 속에 숨겨 둔 목적을 이룰 수 있을까? 남다른 통찰력으로, 혹은 즉흥적으로 지어낸 그럴듯한 거짓말로, 이 위기적인 상황을 돌파하라!

도시마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죄악과 저주가 존재하고, 또 그만큼 수많은 새로운 생명이 태어난다. 끝내 소멸되지 못한 악과 원한――그것이 바로 이 도시의 ‘구멍(穴)’이다. 구멍은 자연적으로 형성된 순환의 통로로, 모든 죄악과 오염이 이곳을 통해 걸러지기에 새로운 생명은 다시 이어지고, 또다시 시작할 수 있다…… 반년간의 공사를 거쳐, 공립 동화병원은 전면 재건축되어 사립 협제병원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손정이 이 병원을 찾았을 때,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그는 본관에 스며든 세월의 낡은 기운을 느낄 수 있었다. 처음엔 그저 치과 진료를 받으러 왔을 뿐이었지만, 우연히 대학 시절 전문 강연에서 알게 된 노하를 마주치게 된다. 두 사람은 옛 이야기를 나누며 담소를 이어가던 중, 어느새 사람들로 붐비던 병원이 이상할 만큼 죽은 듯 고요해졌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텅 빈 진료실, 어둠에 잠긴 병원. 불길한 예감이 마음을 짓누르는 가운데, 그들은 병원 안에서 빛을 찾아 헤매다 자료실에서 병원의 기이한 사건들을 기록한 《동화 암(暗) 사건 기록부》를 발견하게 된다…… 계단실을 오르내리는 정체 모를 발소리, 아기 웃음소리가 끊임없이 들려오는 여자 화장실, 화재로 새까맣게 그을린 병실, 외진 구석에 묻힌 고양이의 뼈…… 알 수 없는 위험이 연이어 덮쳐오는 가운데, 그들에게 남은 유일한 희망은 기록부와 손전등을 의지해 병원 속에서 실마리를 하나씩 풀어내며 필사적으로 탈출구를 찾아가는 것뿐이다…… ── “봐, 빛이 보여.”

달빛조차 닿지 않는 도심의 깊숙한 지하. 매년 12월 12일에는 잊힌 신을 숭배하는 비밀스러운 제단에 짐승 가면을 쓴 12명이 모인다. 교주가 직접 점지한 네 개의 가면들은 찬양과 절대적 순종 속에서 이름조차 전해지지 않는 ‘그 분’의 은혜를 마주한다. 의식을 마친 가면 속 사람들은 마치 미래의 정치와 경제, 문화의 흐름을 예견한 듯 움직였다. 올해도 마찬가지였다. 교주인 뱀 가면과, 점지된 용·쥐·닭·돼지 가면이 예배실에 들어섰다. 문은 굳게 닫히고, 올해도 여느 때와 같이 예배가 시작되는 줄로만 알았다. 예배가 끝나야 할 시간이 훌쩍 지났음에도, 문은 열리지 않았다. 모든 촛불이 꺼진 암흑 속 예배실에서, 진한 피 냄새가 코를 찔렀다. 이상함을 감지한 나머지 일곱 가면은 긴 고민 끝 결국 잠긴 문을 열었다. 뱀이 죽은 축제(祭) 과연 그를 죽인 범인은 누구인가?

별주부전에서 토끼가 죽었다고?! 초이스의 전래동화 미스터리 시리즈 첫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여러분들은 인생을 역전시킬 보물섬 게임. 있다면 참가하시겠습니까? 어마어마한 재산을 가진 대부호! 그는 자신의 섬에서 보물찾기 게임을 진행해오고 있다. 은밀할 루트로 초대 받을 수 있는 보물섬 게임. 여기 7명의 남녀가 각자의 목적을 위해서 보물섬에 방문하였다. 그런데... 게임이 시작되기도 전에 대부호는 자신의 방에서 살해당한채 발견된다.

때는 조선 후기. 당파 싸움이 극에 달해 피바람이 끊이지 않던 “기사환국”의 혼란기. 한양에서 수십리 떨어진 깎아지는 듯한 절벽 앞으로 배산임수 지형에 세워진 거대한 저택. “홍설재” 가을에는 하얀 살구꽃이 피고, 겨울에는 붉은 동백이 핀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지만... 일부 사람들은 저택을 수놓은 그 붉음이 저택의 주인인 “김동철 대감의 권력욕으로 뿌려진 피라고 수군거렸습니다. 일년 중 밤이 가장 긴 동지 날 밤 ‘눈이 사람 키만큼 내려 -홍설재가 고립되던 날 밤. 쨍그랑” 사랑채에서 들려온 그릇 깨지는 소리. 불길함을 느낀 집안 사람들은 일제히 김동철 대감의 방으로 달려갔습니다. 바닥에는 깨진 탕약 그릇이 나뒹굴고, 이불 위에는... 천하를 호령하던 김동철 대감이 검붉은 피를 토한 채 싸늘한 주검이 되어 있습니다. 폭설에 갇힌 저택, 주검이 된 가장, 그리고 각자의 비밀을 품은 용의자들. 우연히 이곳에 머물게 된 떠돌이 의원. 누가, 왜, 그리고 어떻게 김동철 대감을 살해했는지 지금부터 차가운 눈 속에 묻힌 진실을 파헤쳐야 합니다.

무인도 여행 중에 일어난 살인사건. 피해자의 방에는 3년 전에 사고로 숨진 친구의 섬뜩한 메시지가 남겨져 있었다-- 무인도에 체류하고 있는 건 자신들뿐. 바다는 거칠어지고, 누구도 섬에서 나올 수 없는 극한 상황 속에서, 치열한 범인 찾기가 시작된다.

안녕하세요. NPC 여러분. GM 너구리입니다. 긴급 점검 소식 알려드립니다. 결국 우리 게임 안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고야 말았습니다. 정확한 이슈 내용은 게임의 진행을 돕는 우리 NPC와 몬스터들 내부에 플레이어, 용사님이 숨어들었다는 것입니다. GM이 추정한 용의자, 즉 위장한 플레이어로 의심되는 인물은 총 5명. 해당 인원들은 즉시 GM룸으로 모여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