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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해의 짙푸른 바다에 둘러싸여, 파도를 가르며 나아가는 호화 여객선 "메리 로즈호". 이 호화 여객선의 특징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전 세계에서 모인 부유층을 태우고 있다는 점, 다른 하나는 선내에 고액 베팅이 가능한 카지노가 설치되어 있다는 점이다. 카지노에서는 도박뿐 아니라 매일 다양한 쇼가 열린다. "메리 로즈호"는 현재 1주일 일정의 항해 중이며, 선내는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그런데 마지막 날 아침, 선내의 평온은 갑자기 깨졌다. 빅터라는 승객의 시신이 VIP 룸에서 청소 직원에 의해 발견된 것이다. VIP룸에 출입할 수 있었던 인물은 3명. 서로를 의심하면서도,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그들은 수사에 나서기 시작한다.

미제사건을 해결하는 전문 미스테리 동호회 ‘미사모’. 20년 전, 외딴 섬에서 발생한 미제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섬 안 깊은 산 속에 위치한 절벽산장에 미사모 회원들이 모였다. 모두가 추리게임을 즐기고 있는 사이, 동호회장은 누군가의 칼에 찔려 살해당하고 말았다. 그러나, 외부인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었다. 모두가 갖고 있는 완벽한 알리바이. 그럼에도 발생한 밀실살인. 치밀함 사이의 균열을 찾아 범인을 밝혀라.

속보입니다. 서안시장 남상근 씨가 어젯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남 시장은 어제 오후까지 공식 행사에 참석하는 등 평소와 다름없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저녁에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에 신고한 인물은 구 모 씨였습니다. 구 모 씨는 범행 직후 경찰에 전화해, 자신이 남 시장을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을 통제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다음 달 시장 선거에서 유력했던 남상근 시장이 숨지면서, 시민 선호도 2위였던 전미옥 후보가 차기 시장 선거의 유력한 주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부어라 마셔라 부어라 마셔라 흐르는 성전기사의 피 기름진 살점을 씹는 율파사 피로 축인 아오게의 손톱 뼛가루를 바수어 뿌리는 고텔 골수를 빠는 스란이여 부어라 마셔라 부어라 마셔라 부어라 마셔라...

서로 다른 곳을 보고 있는 우리, 과연 사건의 진상에 도달할 수 있을까?

몇 년 사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초고층 주상복합빌딩 ‘00타워’. 하루에도 수천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오가는 이 거대한 빌딩이, 천지를 뒤흔들 만큼 큰 굉음을 내며 흔들리기 시작한다. 수많은 목숨들이 사그라지는 생지옥 한복판에서, 고층에 고립 된 채 간신히 정신을 차린 일부 생존자들은 어쩔 수 없이 옥상을 향해 달려간다. 허나, 삶을 향한 집념 하나만으로 옥상에 올라온 이들은 기다린 것은 구조 헬기가 아닌 절망적인 상황뿐이었다. 남은 희망이라곤 00 타워와 연결 된 B홀 건물의 옥상. 현재 헬기가 착륙할 수 있는 곳은 그 곳뿐이었다. 심지어 그마저도 더 지연 된다면 탈출은 불가능. 이제 남은 선택지는 다시 아래층으로 내려가 옆 건물로 이동하는 것. 실낱같은 희망만을 겨우 품은 채, 생존자들은 목숨을 건 대탈출을 감행한다. 그들 안에 숨어 든 공포를, 감히 상상하지도 못한 채.

가톨릭계 사립 여자학원, 혈석류학원. 「철의 처녀(아이언 메이든)」의 일반공개를 하루 앞둔 밤. 숲속에 자리한 무로가 일가의 저택에서 한 학생이 사망했다. 철의 처녀 안에서 피로 뒤덮인 상태로 발견된 것이다. 사고인가? 살인인가? 경찰에 알리려 했지만, 저택을 둘러싼 높은 쇠창살 울타리에 자물쇠가 채워져 있었고, 외부와의 연락도 완전히 끊겨 버렸다. 만약 살인이라면— 범인은 다섯 명의 여고생 중 한 명. 당신은 ‘죽음의 수수께끼’를 반드시 풀어야 한다.

마법의 나라 헥사 왕국. 이 나라의 2인자인 부왕 미니스트가 마법으로 살해당했다. 그녀를 죽일 수 있는 자들은 네 명의 현자들뿐. 불의 현자, 물의 현자, 땅의 현자, 바람의 현자... 그녀들의 생각이 격돌하며 엮여 나가는 이야기의 끝에 최후에 웃는 자는 과연 누구인가? 지금, 마법의 문이 열린다.

야스다라는 사람에 의해 모인 네 명의 남녀. 그들은 오이타 현에 있는 외딴 섬의 살인 사건에 말려 들어간다. 각 플레이어는 서로 면식은 없지만, 야스다와는 깊은 인연이 있는 것 같다.
일본 다이쇼 시대(1910~1920년대), 어느 시골 마을의 이야기. 그날, 지주 아카기 가문이 소유한 저택 '비색관'에서는 가면무도회가 열릴 예정이었다. 무도회의 막이 오르기 직전 당주 아카기 케이이치의 시신이 당주의 개인실에서 발견된다. 가면 아래 숨겨진 것은 살의인가, 애정인가. 지금, 광란의 가면무도회가 막을 올린다. 머더 미스터리 <광란의 가면무도회>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