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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 안나가 저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사건은 사고사로 결론지어졌지만, 안나와 각별히 친하게 지내던 세 명의 동료 하녀들은 그녀의 죽음에 의문을 갖고 각자의 방식으로 진실을 밝히기 위한 조사를 시작한다.

깊은 산골짜기에 자리한 홍해리. 10가구 남짓 사는 작고 아름다운 이 마을에는 최근 흉흉한 소문이 돌고 있다. 보름달이 뜨는 날 밤, 무덤에서 망자가 걸어 나와 마을을 떠돌며 이승의 산 사람을 저승으로 데려간다는 것. 심지어 마을을 지키는 서낭당과 장승이 훼손되는 일까지 벌어졌다. 때문에 마을 주민들은 언제부터인가 보름달이 뜨는 날 밤에는 모두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 틀어박혀 있기 시작했다. 보름달이 뜨는 8월 18일 밤, 적막함만 감도는 홍해리 마을입구에 위치한 홍해상회에 화재가 발생한다. 때마침 마을을 순찰 중이던 김순경이 이를 발견하고 화재를 진압, 슈퍼 안으로 들어가 상황을 살핀다. 그 안에서 발견된 것은 다름아닌 홍해슈퍼의 주인, 홍상회(65,女)의 싸늘한 시신이었다.

1895년 조선, 경복궁 달빛조차 숨죽인 그날 밤, 핏빛 비명이 궁궐을 찢었다. 나라의 어머니, 황후마마가 칼에 난도질당한 채 쓰러졌다. 자객들은 일본군. 하지만 그들은 어떻게 삼엄한 경비를 뚫고 황후의 침전까지 침투할 수 있었던 걸까? 아무도 모르는 그 길을 알고 있던 건....... 피웅덩이 옆 활짝 열린 비밀 통로. 궁 안의 누군가. 내부자다. 배신자가 있다!!! 충격에 휩싸인 궁궐. 슬픔보다 빠르게 번진 건 의심과 공포 당장... 문을 연 자를 찾아내라. 그 자가 누구든, 반드시. 하지만 그날 밤, 모두가 거짓말을 하고 있었다.

「저에게는 후회가 있습니다」 「나에게는 후회가 있습니다」 몇 사람이 단 한 줄, 그렇게 적어 올리면 회합이 시작되는 온라인 게시판. 누구나 아무 때나 들어올 수 있는 곳은 아니며, 후회를 품은 사람들만이 이끌리듯 도달하는 신기한 장소. ――당신에게는 어떤 후회가 있습니까?

“이게 뭐지...?? 다른 시간에 살고 있는 형사..?” 알 수 없는 내용이 적힌 이상한 메모. 평소같았으면 구겨 버렸을 종이 조가리지만 무언가에 홀린 듯 전화를 걸어보는데..... 그때, 누군가 전화를 받았다! “네, 만산서 김성식형사입니다” “.... 거기가... 지금 몇 년도죠...?” 그렇게 두 형사의 공조가 시작됐다..!

‘KWI-RI: 한국여성연구소 랜섬웨어 감염사건’은 오직 여성 캐릭터들로만 이루어진 머더 미스터리 시나리오입니다. 2045년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국여성연구소가 맡은 정부 사업 ‘인구 소멸 방지 프로젝트’를 소재로 하고 있어요. 인구 소멸 방지 프로젝트의 보고회에 모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랜섬웨어가 퍼지고, 회의는 마비되죠. 과연 랜섬웨어를 퍼뜨린 범인은 누구일까요? 악역도 선역도 모두 여성인 공간에서 직접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의 결말을 만들어보세요. 8명의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들과 GM 1인이 참여하는 8+1인용 시나리오입니다.
국내 최대의 VR 가상 현실 플랫폼, 그 안에서도 선별된 인원만 들어올 수 있는 비밀스러운 친목 서버. 서버의 주인이자 금발 귀공자 네오, 언제나 분위기를 띄우는 바나나맨, 3미터 거구의 메카닉 맥스, 고양이 수인 카티야, 그리고 모두의 사랑을 받는 탑티어 버튜버 루나. 서로 아바타로 마주해 온 5명의 주 멤버들은 오늘도 평화롭게 교류하고 있었다. 그 순간, 고막을 찢는 시스템 경고음과 함께 사방의 월드가 벽돌처럼 단단히 굳어버린다. [경고. 본 월드의 관리자(방장) '네오' 유저의 실제 사망이 확인되었습니다. 화면의 로그아웃 버튼이 비활성화됩니다.] "네오가... 죽었다고? 게다가 로그아웃이 안 돼?!" 완벽한 고립. 그리고 밀려오는 끔찍한 의심. 방장인 네오를 가상 현실 시스템 너머 현실에서 살해한 진범은, 지금 이 닫힌 서버 안에서 아바타의 가면을 쓴 채 함께 당황하고 있는 크루원 중 한 명이다. 서로의 추악한 현실 본모습을 파헤치고 네오를 죽인 범인을 찾아내야만 한다. 복잡하게 얽힌 거짓말 뒤에 가려진, 누구도 예상치 못한 진짜 진실을 밝혀내라.

조용하고 한적한 교외에 위치한 작은 마을 헤라스. 이곳에서 1년 전, 23세 여성 조안이 실종되었습니다. 실종 이후 1년째 수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별다른 성과는 없으며, 조안의 행방은 여전히 묘연한 상태입니다. 실종된 조안의 남자 친구 데이와, 헤라스 지역 일간지 기자인 르포는 1년이 지난 실종 사건을 다시 조사해 보기로 했습니다.

――【당신】이라면, 이 정도 사건 해결은 “식은 죽 먹기”겠죠? 당신은 낯선 방에서 눈을 뜬다. 어떻게 이곳에 오게 되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Prrrr…… Prrrr…… 계속 울리는 소리를 따라가 보니, 그곳에는――.

머더미스터리의 “미니” 시리즈 3부작, 시동! 기묘한 입원 시설의 한 방에 있던 것은 기억을 잃은 네 명의 남녀, 바닥에 굴러 있는 소년의 시체, 그리고 새장 위에 앉은 한 마리의 잉꼬. “――당신들 중에 범인은 없다.”라고 잉꼬가 말을 건다. ――하지만, 이 안에 범인이 있다. 마치 모순처럼 보이는 그 말에서 시작되는 범인 찾기는 이윽고 시간을 넘어선 사건으로 이어져 간다. 본작은 머더미스터리 미니(MMM)의 4인용 작품이며, 전 3부를 예정하고 있는 「Re:고스트 머더」 시리즈의 제1작입니다. 본작만으로도 일단 사건의 진상까지 도달하지만, 그 진상은 2부, 3부를 플레이하면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보일 것입니다. 연작이기에 체험할 수 있는 장치와 이야기를 꼭 즐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