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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선택은, 당신의 의지- 21XX년, 급속한 기술의 진화로 인간과 한없이 가까운 안드로이드가 개발되었다. 인간에게 위해를 가할 수 없도록 프로그래밍된 그것은 이윽고 보급되어 사람들의 생활에 녹아들었다. 그러나 그들의 존재가 사람들에게 당연해질 무렵, 인간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사건이 일어났다. 관계자는 거센 비난을 받고 행방을 감췄으며, 진상은 오리무중이 되었다. 이후 안드로이드의 안전성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의견이 오가게 되었다. 신뢰, 회의, 안전, 위험…… 안드로이드를 둘러싼 정세가 혼미를 거듭하는 가운데, 당신들은 산속 저택에서 어떤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머더 미스터리로 알게 된 10명의 남녀가, 친목을 다지기 위해 산장에서의 합숙을 계획했다. 그러나 즐거워야 할 그 모임은, 무시무시한 사건의 서막이 되고 만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합숙 날, 그들은 산장에 모여 각자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밤이 깊어질 무렵, 갑작스러운 굉음이 산장 전체에 울려 퍼졌다. 허둥지둥 달려온 그들 앞에는 믿기 힘든 광경이 펼쳐져 있었다. 그곳에는, 처참한 모습으로 쓰러져 있는 소설가의 시체가 있었던 것이다. 밖은 태풍의 접근으로 거칠게 몰아쳐, 세찬 비바람이 산장을 감싸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외부에 도움을 청할 수도 없다. 닫힌 산장 안에서 공포와 의심이 퍼져 나간다. 그러나 기묘하게도 그 누구 하나 경찰을 부르려 하지 않았다. 아무래도 전원이 저마다 경찰을 부를 수 없는 사정을 안고 있는 모양이다. 이윽고 누구랄 것도 없이 제안이 나온다. 머더 미스터리로 길러온 추리력을 구사하여, 이 사건의 진상을 우리 스스로 밝혀내자고. 살아남기를 건 머더 미스터리가 시작되었다.
우주선 R3는 2XXX년 새로운 행성 S87H186으로 이주하기 위해 출발하였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승객들이 탑승한 가운데, 이들은 냉동 상태로 100년을 기다리게 된다. 1년이 조금 지난 어느날, 갑자기 냉동캡슐이 해동된다. 회의실에 모인 5명은 AI를 통해 현 상황을 이해하게 되고, 선택을 강요받게 된다.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실수를 반복합니다. 그리고 때늦은 후회를 합니다. 과거에도 영생을 추구하며 행해진 여러 비윤리적인 실험들로 인해 전염병이 창궐하고 많은 생명이 희생되었습니다. 이는 역사의 교훈을 무시한 인간에 대한 하나의 응징일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이 겪게 될 이번 경험은 그러한 실수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기회가 될 것입니다. 물론 여러분이 우리가 일으키는 병에 '나노봇 세포파괴병'이라는 이름을 붙였듯, 그 병에서 생존할 수 있다면 말입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실수를 반복합니다. 그리고 때늦은 후회를 합니다. 이는 역사의 교훈을 무시한 인간에 대한 하나의 응징일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이 겪게 될 이번 경험은 그러한 실수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기회가 될 것입니다. 물론 여러분이 살아남을 수 있다면 말입니다. 같은 박스 안에 우주편과 지구편 2개의 시나리오가 포함되어 있다.

2026년 4월 17일 금요일 새벽 네 시. 강변 산책로에는 아직 아무도 없었다. 임도현, 서른셋. 그는 매일 이 길을 달렸다. 그가 마지막으로 남긴 기록은 04시 09분에 끊겼다. 그리고 그는 돌아오지 않았다. 사흘 뒤, 하류 수문 앞에서 발견됐다. 사인은 익사. 경찰은 실족으로 종결했다. 유족은 납득하지 못했고, 보험금 지급 심사가 열렸다. 부검 소견서에 한 줄이 있었다. 「의복 표면에서 백색 결정 다량 검출. 염화나트륨.」 그는 강에서 발견됐다. 그런데 그의 옷에는 바다가 묻어 있었다. 당신은 이 사건을 배당받은 보험회사 조사역입니다. 사고사라면 보험금이 나갑니다. 아니면 나가지 않습니다. 경찰 수사는 이미 끝났고, 당신에게는 누구를 불러 세울 권한이 없습니다. 회사가 보낸 것은 서류 한 상자뿐입니다.

세계 제일의 전력을 가진 대국 「매지컬」. 이 나라가 그렇게 불리는 이유에는, 혼자서 1개 사단에 필적하는 전력을 지닌 「마법소녀」의 존재가 크다. 그런 각 지역의 마법소녀와 그 파트너가 몇 년에 한 번 모여 열리는 「마법소녀 회의」. ――그 회장이 된 저택에서, 마법소녀 시온이 누군가에게 살해당했다. 용의자는 같은 저택에 있던 당신들뿐. ――이 사건의 끝에서, 당신들은 무엇을 생각하고 어떤 길을 걸어가게 될까.

정신을 차렸을 때, 나는 전철 안에 있었다. 객차에 승객은 없다. 분명 달리고 있는데, 소리 하나 들려오지 않는다. 정적을 찢는 비명. 옆 칸이다. 문을 밀어 열고 본 것은 주저앉은 여자와, 붉게 물든 시체. 수수께끼와 기억과 당신을 실은 채, 전철은 종착점을 향해 달린다.
멕시코의 한적한 시골 마을 산 그레고리오에서 ‘망자의 날’에 일어난 한 소년의 실종 사건. 한 달 후, 소년은 말 없이 집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다음 해. 소년을 잃고 처음 맞이하는 망자의 날, 제단을 둘러싼 가족들에게 특별한 마법이 깃든다. 기적 같은 재회의 밤을, 가족들은, 망자들은 어떻게 보내게 될까?

2025년 미국 중부의 한 고풍스러운 저택, 머큐리. 겉보기엔 평범한 숙소처럼 보이지만, 실은 세계 최정예 킬러들이 은밀히 드나드는 비밀 거점이다. 이러한 거점에는 중요한 규칙이 한 가지 있다. [거점에서는 범죄와 갈등을 금지하며, 그 중 살인은 절대 금지한다] 어느 새벽, 조직의 절대 규칙이 무너지고 한 명의 거물이 참혹하게 살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