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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이 지배하는 중세시대, 한 대륙의 거대한 왕국에서 전쟁의 승리를 기념한 성대한 연회가 열린다. 그러나 찬란한 승리의 기쁨도 잠시, 연회가 끝난 후 왕자의 방에서 그(왕자)의 시신이 발견된다. 아름답고 성대했던 연회 뒤에 발생한 왕자의 사망사건. 왕자의 비극적인 죽음에 가려졌던 권력 쟁탈을 위한 음모가 숨어 있다. 권력에 취해 왕자를 살해한 범인은 누구일까?

야사(野史)로만 구전되던 고대의 전쟁신 ‘치우천왕’. 강원도에 한 유적에서 치우의 유물이 출토되면서 고고학계는 기대감에 휩싸였다. 하지만 유적지에서 그들이 마주한 것은 고대의 유적이 아닌 기괴한 살인사건이었다. 발굴현장에서 발견된 사학과 교수 ‘정한수’. 그의 가슴을 꿰뚫은 흉기는 유적에서 출토된 날 선 청동검, 일명 ‘치우의 검’이었다. 피해자의 피를 잔뜩 머금은 섬뜩한 괴물얼굴의 귀면와. 귀면와에 얽힌 잔혹한 전설이 다시 부활한다.

여기 아는 사람만 아는 탐정 사무소가 하나 있다. 심부름센터, 흥신소, 인력사무소 등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는. 찾다보면 찾을수 있는 흔한 것이 탐정 사무소였다. 이곳 탐정 사무소는 핵심 상권도 아니고 대도시에 위치한 것도 아니었다. 그런데도 집요하게 찾아오는 고객들이 꽤 많이 있다. 민상진 탐정 사무소. 의뢰 성공률 100%! 이곳이 받는 의뢰는 단 한 가지. ‘사람 찾기’였다. 다시 말하지만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정말 유명한 곳이었다. 어쨌든 홍보도 하지 않고 알음알음 의뢰를 받아서 일까. 사무소에는 잊을만하면 가끔 사람이 드나들었다. 물론 특이한 날도 있었다. 의뢰인이 근근이 끊이지 않는 날. 어제가 딱 그랬다. 늦은 오후 전민호씨는 느릿느릿 힘겹게 계단을 걸어 올라갔다. 문은 반쯤 열려 있었다. 끼릭- 문을 열고 처음 시야에 들어온 것은 핏빛 가득한 사무소 내부 당혹감에 얼굴을 일그러뜨렸고, 정신을 차린 뒤 주변을 돌아봤을 때는 충격을 금치 못했다. “여보..?” 피범벅인 사무소 내부에 여러 사람의 얼굴이 보였다. 그 중에 자신의 부인이 있다는 점이 가장 경악할 점이 아닐까 싶었다.

그 이후로 7년이 흘렀다. 그 사실을 알았다면 멈출 수 있었을까? 우리가 다시 만났기 때문에 벌어진 일을……. 네이버 웹툰 「꼬리잡기」 세계관 속 등장인물이 되어, 스튜디오 콘트라 붕괴 현장 속으로 들어가 살인사건의 진상을 밝혀보세요!

달려온 경관이 본 것은, 가로등 아래 피웅덩이에 쓰러진 남성과——— 피가 뚝뚝 떨어지는 나이프를 든 검은 원피스의 인영. 그 인영은 달려온 경찰을 알아차리자, 돌아보며 아름답게 웃는다. 「———왔군.」 나이프를 든 손은 붉게 물들었고, 반대편 손에는 당구공 8번이 쥐어져 있었다. 피해자는 적어도 이것으로 6명. 시체 위에는 당구공.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고 거리를 공포에 빠뜨린 『나인볼 연속살인사건』. 그것은 시리얼 킬러의 체포극으로 막을 내린 듯 보였다. 그러나 사건은 여기서부터 두 번 세 번 양상을 바꾸게 된다. 당신들은 진상을 밝혀낼 수 있을까? 플레이어는 두 명의 형사가 되어 사건 해결에 도전하는 ‘마더미스터리풍 협력형 추리게임’입니다.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어디까지 감당할 수 있습니까? 온갖 무법자들로 가득한 이 도시에서 영문을 알 수 없는 기상천외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려면, 그 어떠한 수단이라도 마다하지 않을 결단력이 필요합니다. 설사, 그 일로 규정을 어기게 되더라도 말입니다… 직접 몸으로 부딪치고 발로 뛰면서 진실을 마주하세요! 협력추리 시리즈 「디텍티브」 — 출판: Portal Games / 국내 출판사: 코리아보드게임즈.

미궁에 빠진 살인사건 세 건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수집한 단서를 기록하고, 정보를 서로 연결하면서 가짜 실마리에 미혹되지 않아야합니다. 집중력을 발휘해 살인범이 수사망을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십시오!

사람들이 떠나가고 있는 쓸쓸한 마을, 가시키정(樫木町). 그곳에서 목격된 괴이한 존재 “레드 래프터(붉은 웃음)”가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었다. 이 도시전설을 퍼뜨리는 데 관여한 네 사람이 가시키정 근처의 캠핑장을 찾아온다. 그 캠핑장은 한때 구세조화의 모임 〈휴프노스〉라는 종교단체의 성지였던 곳으로, 이 단체의 전 간부도 같은 시기에 캠핑장에 와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곳을 찾아온 것은 명탐정과 그 조수였다. 명탐정은 “레드 래프터에 대해 조사해 달라는 의뢰를 받았다”고 알린다. 관리인의 안내로 예전에 〈휴프노스〉가 거점으로 삼았던 옛 일본군 지하 방공호로 향한 일행은, 레드 래프터와 관련이 깊다고 여겨지는 과거의 사건 “피의 경계선 사건”부터 조사하기 시작하는데……. 40년 전의 사건을 파헤치는 협력 추리, 이어서 일어나는 사건의 진상을 밝혀내는 대립 탐구, 그리고 공포의 클라이맥스. 호러 작가 사이토 타이치가 선보이는 신감각 호러 머더 미스터리.

쾅— “꺄악! 괴인이다!” 오늘도 괴인이 나타났어. 근데 괜찮아. 미라클 레인저가 있거든! 레드, 블랙, 블루, 옐로, 핑크! 다섯 명의 영웅들! 괴인을 물리치고, 사람들의 환호를 받고, 멋지게 손 흔들고 사라져. 나도 저런 영웅이 되고 싶어...! 근데 있잖아. 영웅들은 싸움이 끝나면 어디로 가는 걸까? 비밀 기지가 있을까? 거기서 뭘 할까? 영웅들끼리는 다들 친할까? 비밀 연구소 영웅들만 아는 비밀 공간. 카오스 괴인과의 전투가 끝났고, 영웅들이 연구소로 돌아왔다. 슈트를 벗고, 장비를 정리하고, 샤워를 하는 등 각자 정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에엥— 에에엥— <위기감지 알림. 연구소 내에 문제가 감지되었습니다.> “저예용, 저. 제가 연구하다가 잘못 건드렸어용. 미안.” 평소와 다름없는 시끄러운 하루였다. 저녁이 되어 다섯 영웅이 식탁에 둘러앉았다. 박사가 급한 출장을 떠나며 말했다. “이거 연구실 마스터키예용. 제가 없는 동안 레드가 가지고 있어용.” 박사는 검은색 카드 하나를 꺼내 레드에게 건넸고, 곧장 연구소를 떠났다. 불이 하나둘 꺼지고, 연구소가 어둠에 잠겼다. 에에엥— 에에엥— <위기감지 알림. 연구소 내에 문제가 감지되었습니다.> 오늘 밤. 연구소 공식 자장가인 이 알람을 듣고 잠든 이는 없는 듯했다. 다음 날 아침. 식사 시간이 되어 하나 둘 모였지만, 레드의 자리가 비어 있었다. 문을 두드렸지만 대답이 없었고, 손잡이를 돌려봤지만 잠겨 있었다. 박사는 주머니에서 여분의 키를 꺼내 문을 열었다. 레드가 침대에 누워 있었다. 그러나 레드의 머리에서 피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레드는 죽어 있었다. “여러분을 의심하는 건 아니에요. 하지만 누가 레드를 죽였는지 알아내야 해요.”

오붓하게 둘이서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스토리 플레잉’ & ‘플레이어블 미스터리’. 언더독 게임즈 Studio OZON의 LP 시리즈 1편. 머더미스터리의 추리 요소보다는 짧은 동화 한 편을 함께 읽어 나가는 듯한 스토리 플레잉에 초점이 맞춰진 2인용 작품으로, 비틀거리는 카나리아에게(LP 시리즈 2편)와 함께 LP 세트로도 판매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