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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90개
  • 뱀피!(ヴァンピ!)
    스타게임즈(StarGames) / ミヴの飛ばない飛行船발매 예정호러오컬트·판타지

    뱀피!(ヴァンピ!)

    인간은 흡혈귀에게 피를 빨리면 흡혈귀가 된다. 하지만 흡혈귀는 사랑하는 인간에게 입맞춤을 하면 인간이 되어버린다. 이것은 그런 세계에서 자아낸, 작은 이야기. 이곳은 왕의 거처인 오래된 성이자, 「흡혈귀와 인간을 구별하지 않는」 웨딩홀. 오늘 이곳에서는 흡혈귀의 왕과 인간의 결혼식이 열릴 예정이었다. 결혼식장을 가득 채운 기대 속에서 양문이 요란하게 열렸다. 드문드문 박수가 퍼졌고, 꽃잎처럼 번진 박수는 그대로 조용히 잦아들었다. 붉은 카펫 위를 걸어오는 것은―― 불길한 미소를 띤 흡혈귀의 왕과, 그녀에게 손을 이끌린 목 없는 신부였다. 흡혈귀의 왕은 오만한 걸음으로 신부를 의자에 에스코트하고, 불길한 미소를 띠며 이렇게 말했다. 「이 안에 내 신부의 목을 베어낸 무도한 자가 있다」 흡혈귀의 왕의 시선이 다른 하객들의 얼굴을 훑었다. 전율. 뱀이 등줄기를 기어오르는 듯한 감각. 공포에 소름이 돋은 채, 하객들은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그리하여 이야기의 주객은 바뀐다. 스포트라이트는 신부들에게서 객석으로 향한다. 사건의 막이 오른다.

    3.8
    100%
  • 사건재연 2 案件再演
    SCRIPTA + 剧本工作室SF

    사건재연 2 案件再演

    2026년, ‘신탐의’라는 장비가 세상에 등장했다. 그 놀라운 기능 때문에 세계 각지의 경찰기관은 더 이상 살인사건을 직접 처리하지 않게 되었고, 신탐의와 함께 살인사건을 수사하는 직업이 생겨났다. 사람들은 그들을 ‘죄연사’라고 불렀다. 신탐의가 용의자를 특정하면, 죄연사는 사건을 추연한다. 자신이 사건 속 피해자와 용의자가 되었다고 가정하고, 그들이 무엇을 생각했는지, 무엇을 왜 했는지를 헤아려 사건을 해결한다. 경찰의 직무가 세분화되면서, 반대로 법망을 피하는 방법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사람들도 나타났고, 그들은 스스로를 ‘탈출자’라고 불렀다.

  • 사건재연 案件重演
    SCRIPTA + 工作室SF

    사건재연 案件重演

    2026년. 경찰의 살인사건 수사를 도와주는 혁신적인 장비 ‘신탐의(神探仪)’가 개발되었다. 이 장비는 시신이나 흉기를 스캔하는 것만으로도 즉시 범인의 위치를 특정할 수 있다. 하지만 신탐의에도 한계는 존재했다. 범인을 특정할 수는 있어도, 그 범죄를 입증할 결정적인 증거까지는 찾아내지 못했던 것이다. 그리하여 탄생한 존재가 바로 ‘죄연사(罪演师)’였다. 죄연사는 신탐의가 특정한 용의자를 기반으로, 사건 당시의 행동과 동선을 직접 시뮬레이션하고 재현한다. 용의자와 피해자의 행동을 최대한 사실적으로 복원함으로써, 숨겨진 증거를 찾아내고 범죄를 입증하는 것이다. 이번 사건에서 당신들은 직접 사건 속 인물이 되어 움직이고, 현장을 재현하고 행동을 연기하며 범인의 논리를 추적해 진실에 도달해야 한다.

  • 살인자의 집
    사건의 지평선2025현대

    살인자의 집

    몇 년 전. 엽기적인 연쇄 살인으로 유명해진 살인자의 집. 살인자는 현재 감옥에 수감 중이다. 폐허처럼 황폐해진 집에 한 여성이 들어온다. “오늘이야말로 큰 건 낚아서 가져가겠어!” 기삿거리가 급한 B급 잡지사 기자. 그녀는 살인자의 집을 취재하기로 한다. 그때 갑자기 전화벨이 울리는데!

    3.3
  • 삼중경계
    공연형9212026

    삼중경계

    노르바와의 긴장상태가 극한에 달한 현재, 전쟁 발발을 막기 위한 평화 회담이 어느덧 하루 뒤로 다가왔다. - 요원, 지금부터 노르바-발도르 평화 회담 폭탄 테러 대응 작전의 내용을 전달 드리겠습니다.

    4.0
  • 시간을 파는 전파사
    종이책과 장난감사이2026현대·SF

    시간을 파는 전파사

    “시간은 직선이 아니라 라디오 주파수처럼 겹쳐 있습니다.” 전파사 주인이 내게 한 말이다. 그 말을 듣기 전까지, 나는 시간이란 그저 앞으로만 흐르는 것이라 믿었다. 하지만 그날 밤, 을지로의 낡은 라디오 가게에서 나는 다섯 개의 시간이 한곳에서 만나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모두 60초씩 메시지를 남겼다. 그리고 누군가가 그 시간을 훔쳤다. 시간을 파는 전파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미래의 시간을 살 수 있다면...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2025년 11월 30일, 을지로 어느 후미진 골목. 다섯 명의 손님이 시간을 파는 전파사를 찾아 옵니다. 각자 다른 시간에서 온 그들 — 1987, 2010, 2025, 2045, 2067. 공통점은 하나, 소중한 60초가 사라졌습니다. 전파사 주인의 경고. “범인은 이 중에 있습니다.” 을지로 뒷골목, 시간을 파는 전파사가 당신을 기다립니다. 당신은... 어떤 시간을 사고 싶으신가요?

  • 심야 고속버스의 살인자
    Unknown Publisher2024현대

    심야 고속버스의 살인자

    깊은 밤, 고속도로를 달리던 버스가 어둠 속에 멈춰 서 있다. 잠에서 깬 승객들은 운전기사가 죽어 있는 것을 발견한다. 전화도 무전도 불통, 외부의 도움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에서 결국 “우리 손으로 범인을 찾아야 한다”는 결론으로 밀려 들어간다. 4인 약 100분의 머더미스터리 미니 라인업. 캐릭터 선택과 설정서 앞부분 숙지, 자기소개 이후 이벤트 카드가 흐름을 끌고 가는 단계별 진행이 특징이며, 옷·짐·버스 내부·버스 주변 단위로 조사가 끊어 주어진다. 밀담이 없어 모든 발언이 공개된 자리에서 흘러가며, 작은 말실수 하나가 즉시 공론화되는 긴장감을 즐길 수 있다. 추리 퍼즐을 정밀하게 푸는 게임이라기보다 인물과 관계, 드라마를 체험하는 쪽에 무게가 실린 작품.

  • 애유산부인과 爱幼妇产医院
    SCRIPT夜笙阁工作室현대·호러오컬트

    애유산부인과 爱幼妇产医院

    평온했던 위후촌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었고, 원래는 모든 것이 정상인 마을이었다. 그런데 닷새 밤낮 동안 홍수가 갑자기 들이닥치고 마을 사람 중 살아 돌아온 이는 없었다. 훗날 고인의 지시에 따라 위후촌 옛터에 있던 수선 사찰을 허물고, 그 자리에 ‘애유산부인과’가 세워졌다. 병원은 영업 기간 동안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듯했지만, 병원장이 투신자살한 뒤로 이곳에는 온갖 기이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소문에 따르면, 수선 사찰은 원래 망령을 진압하기 위해 지어진 곳이었다. 사찰이 파괴된 뒤 위후촌의 망령들은 사방을 떠돌며 기회를 찾아 몸을 빌리고, 자신을 다시 ‘살아나게’ 하려 한다고 했다. 또 ‘애유산부인과’에서 태어난 아기들은 대부분 죽고, 죽은 아이들은 자신의 어머니 곁을 떠나려 하지 않는다는 소문도 있었다. 병원장은 수련자였고, 병원을 세운 이유는 갓난아기의 탄생을 이용해 위후촌 주민들의 원한을 풀기 위해서라는 말도 있었다. 소문은 점점 더 많아지고, 점점 더 기이해졌다. 오늘은 2019년 칠월 보름, 병원 문 앞에 한 무리의 사람들이 찾아왔다.

  • 우주의 오아시스
    사건의 지평선2025SF

    우주의 오아시스

    자원이 고갈된 지구에서 새로운 행성을 개척하기 위해서 우주로 떠난 우주선 오아시스호. 천 년 뒤에 눈을 떠야 하는 선장 에릭은 200년 만에 눈을 뜨게 되었다. 유일하게 우주선을 지키던 AI 시리는 왠지 모르게 꺼림직하다. 고요한 우주선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3.0
  • 육각관 살인감상 (六角馆の谋杀鉴赏)
    SCRIPT剧游方舟 (작가: 御林君)현대

    육각관 살인감상 (六角馆の谋杀鉴赏)

    HI~ 명탐정님, 오랜만입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새로운 여정에 오를 용기가 아직 남아 있는지 모르겠군요. ‘육각관’이라 불리는 건축물 안에는, 지금까지 풀리지 않은 ‘무인생환 사건’의 수수께끼가 남아 있습니다. 이것은 어쩌면 더욱 혹독한 시련이 될 것입니다. 만약 중년 남성의 불륜 사건이나 강아지 실종 사건 같은 쉬운 사건만 조사하고 싶다면, 마음대로 하십시오. 이것은 안부 편지가 아니라 도전장입니다. 무대는 이미 준비되었습니다. 즐거운 게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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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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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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