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유령섬 시리즈의 4편 비하인드 게임. 1~4인 협력 추리 방식으로 진행되며, 본편(first - next - final)에서 다루지 않은 이야기를 보충한다.

몬스터를 투입한 적 없는 지역에서 플레이어들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상대와 연이어 전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압도적인 무력 앞에 속수무책으로 데스를 기록하고 있죠. 이것은 그냥 넘길 순 없는 사안입니다. 해당 몬스터의 정체를 밝혀내십시오. 모쪼록 행운이 깃들길 바라겠습니다.

1958년, 어느 나라. 교도소에서 빠져나온 다섯 명의 죄수들은, 숲에 있는 폐가에서 쉬기로 했다. 순서대로 망을 보기로 했기에, 문제가 일어날 리는 없었다. 그러나, 당신들이 눈을 떴을 때, 그곳에는, 거꾸로 매달린 동료의 시체가 있었다――. 배신자는 누구인가? 이 탈옥은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배신자를 내치기 위해. 어쩌면, 스스로의 목적을 위해. 당신들은 조사와 대화를 진행하기로 했다.

용의자, 전원, 무뢰한. 2XXX년, 지구는 핵이라는 화마에 휩싸였고, 과거의 아메리카 대륙은, 폭력이 지배하는 대황야로 변하고 말았다. 어느 날, 무뢰한 집단 ‘칼라미티 트루퍼즈’의 기지에서, 무기 상인의 시체가 발견된다. 용의자는 트루퍼즈 내에서도 최강으로 꼽히는 6명. 헤매고 있던 사이코메트러 탐정 시드 업다이크의 비전이 또렷해진다. ‘이 안에, 범인이 있다..’

화려하고 호화로운 영빈관의 홀. 남녀가 서로의 손을 맞잡고, 우아한 춤사위에 몸을 맡긴다. 기묘한 점이 하나 있다면, 그 자리에 모인 모두가 가면을 쓰고 있다는 것. 이곳은 가면무도회(마스커레이드)의 현장, 상류 계층이 모이는 사교의 장이다. 이 가면무도회에는 몇 가지 규칙이 존재한다. 첫째, 무도회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신분의 차이를 잊고 서로 교류할 것. 둘째, 가면을 억지로 벗기려는 행위는 절대적인 금기일 것. 셋째, 무도회의 끝에는 서로 손을 잡고 한 쌍이 되어 퇴장할 것. 그런 무도회의 이면에서, 하나의 사건이 발생한다. 누구나 가면 아래에 진의를 숨긴 채, 각자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조용히 움직인다. 그리고 이 가면무도회는 훗날, 이 대륙의 역사를 크게 뒤흔들 분기점으로 기억되게 된다――.

경기도 강아시, 수도의 경계에 자리한 도시. 다섯 명이 눈을 떴습니다. 모두 의자에 묶인 채, 어디인지 알수 없는 공간에 감금되어 있었습니다. 그때 나타난 기묘한 강아지 인형 아시멍의 선언. “너희들 중에는 살인자가 있다멍! 범인을 찾아내라멍! 그리고 재판을 열어 처형하라 멍!” 범인을 찾아내면 해방, 놓치면 살인범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모두 처형됩니다. 살인범과 나머지의 목숨을 건 대결이 시작됩니다.

『면접 재개. 연수원에 있는 여러분께 드리는 마지막 과제입니다. 지금부터 2시간 동안 유호란 지원자를 죽인 범인을 찾으세요. 범인으로 지목된 사람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은 최종 합격 처리됩니다.』

이곳은, 아시아 어딘가에 있는 지도에 그려서는 안 되는 섬. 이 섬을 관리하는 것은 괴짜 노인.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은 5년에 한 번뿐, 섬에서 열리는 옥션 개최일뿐이었다. 그는 자신을 죽이고, 그것을 증명한 자에게 이 섬의 지배권을 넘긴다고 한다. 오늘은 옥션 날. 참가 조직은 네 곳. 절대 전모를 밝히지 않는 일본 야쿠자 「시오카와구 미」 남부 이탈리아 항구를 지배하는 잔인한 「라토스 패밀 리 영국의 흉포한 젊은이들을 이끄는 「스프링 갱」 각국 정부와 연줄이 있는 중국 마피아 「대청회」 저마다의 속셈을 가슴에 품고 네 명의 악인들은 「낙원 주점」으로 향했다.

평화롭던 한 마을에 흡혈귀가 나타났다. 흡혈귀의 소행이란걸 알게 된 것은 3번째 희생자가 나온 다음. 마을에 희생자가 더 생기기 전에, 흡혈귀를 처리해야 한다. 길드는 모험가 지부마다 의뢰서를 발송하였고, 그렇게 4명의 모험가들이 차례대로 마을의 작은 한 여관으로 모였다. 여관에는 여관주인, 촌장, 길드 조사원, 그리고 4명의 모험가들만이 모여있었다. 혹여나 정보가 새어나갈까 한정된 인원들끼리만 모여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여관은 며칠 전부터 문을 닫아놓은 상태였다. 그러나, 오늘 아침, 눈을 떠보니 여관 주인이 피습당해 죽어있었다. 테라스엔 방문 거절 피켓도 세워져있다. 손님이 왔을리가 없다. 또한 사건 발생 후 조사결과 밖에서의 침입 흔적은 남아있지만, 길드 조사원이 가지고 있던 주위 경계 마법 아티팩트에는 아무 반응도 없었다고 한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하나. 흡혈귀가 이 안에 있다.
깊은 산속의 오래된 절, 정적원(静寂院). “그 숙방에서는, 죽은 소중한 사람을 꿈속에서 만날 수 있대.” 정적원의 숙방에는 ‘베개 뒤집기’ 의식으로 죽은 이를 꿈에서 볼 수 있다는 신비한 전승이 남아 있었다. 어느 여름밤, 각자의 마음속에 사연을 품은 6명의 숙박객이 이곳을 찾는다. 숙방 예약 양식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당신이 꿈속에서 만나고 싶은 사람의 이름을 적어 주세요. [ ] 의식의 밤, 숙방에 향이 피어오르는 가운데, 6명은 베개 뒤집기 의식에 임한다. 그러나 날이 밝음과 함께 끔찍한 현실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주지 스님인 모노에 호인이 누군가에게 살해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