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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사(野史)로만 구전되던 고대의 전쟁신 ‘치우천왕’. 강원도에 한 유적에서 치우의 유물이 출토되면서 고고학계는 기대감에 휩싸였다. 하지만 유적지에서 그들이 마주한 것은 고대의 유적이 아닌 기괴한 살인사건이었다. 발굴현장에서 발견된 사학과 교수 ‘정한수’. 그의 가슴을 꿰뚫은 흉기는 유적에서 출토된 날 선 청동검, 일명 ‘치우의 검’이었다. 피해자의 피를 잔뜩 머금은 섬뜩한 괴물얼굴의 귀면와. 귀면와에 얽힌 잔혹한 전설이 다시 부활한다.

19세기 프랑스, 향기를 만들어내는 땅 그라스. 그곳에 세워진 향료 공장의 한 방에서, 한 남자가 죽어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공장에는 6명의 조향 기술자가 있다. 모두 여성이며, 죽은 남자는 그중 한 사람의 남편이었다. 남편의 사인은 독이었다. 하지만 자살은 의심되지 않았다. 명백한 살의가 엿보였기 때문이다. 남편의 몸에는 ‘란비키(ランビキ)’라 불리는 꽃의 독으로 사망했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 남아 있었다. 란비키는 그라스의 언덕에서 돌연변이처럼 태어난 꽃으로, 그 독성이 알려진 뒤로는 곧바로 박멸되어 지금은 이 세상에서 사라졌다. 그렇다. 그녀들은 숨기고 있었다. 자신들이 일하는 향료 공장의 비밀 장소에, 란비키를. 이유는 단순했다. 향이 좋으니까. 그 비밀에 접근할 수 있는 사람은 그녀들 6명뿐이었다.

여기 아는 사람만 아는 탐정 사무소가 하나 있다. 심부름센터, 흥신소, 인력사무소 등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는. 찾다보면 찾을수 있는 흔한 것이 탐정 사무소였다. 이곳 탐정 사무소는 핵심 상권도 아니고 대도시에 위치한 것도 아니었다. 그런데도 집요하게 찾아오는 고객들이 꽤 많이 있다. 민상진 탐정 사무소. 의뢰 성공률 100%! 이곳이 받는 의뢰는 단 한 가지. ‘사람 찾기’였다. 다시 말하지만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정말 유명한 곳이었다. 어쨌든 홍보도 하지 않고 알음알음 의뢰를 받아서 일까. 사무소에는 잊을만하면 가끔 사람이 드나들었다. 물론 특이한 날도 있었다. 의뢰인이 근근이 끊이지 않는 날. 어제가 딱 그랬다. 늦은 오후 전민호씨는 느릿느릿 힘겹게 계단을 걸어 올라갔다. 문은 반쯤 열려 있었다. 끼릭- 문을 열고 처음 시야에 들어온 것은 핏빛 가득한 사무소 내부 당혹감에 얼굴을 일그러뜨렸고, 정신을 차린 뒤 주변을 돌아봤을 때는 충격을 금치 못했다. “여보..?” 피범벅인 사무소 내부에 여러 사람의 얼굴이 보였다. 그 중에 자신의 부인이 있다는 점이 가장 경악할 점이 아닐까 싶었다.

그 이후로 7년이 흘렀다. 그 사실을 알았다면 멈출 수 있었을까? 우리가 다시 만났기 때문에 벌어진 일을……. 네이버 웹툰 「꼬리잡기」 세계관 속 등장인물이 되어, 스튜디오 콘트라 붕괴 현장 속으로 들어가 살인사건의 진상을 밝혀보세요!

여기는 흡혈귀들의 나라, ‘밤의 나라’. 100일에 단 한 번만 태양이 떠오르는 이 나라는, ‘진조’라 불리는 한 명의 흡혈귀가 다스리고 있었다. 오늘 밤, 차세대를 이끌 다섯 명의 우수한 흡혈귀가 성으로 소집되었다. 모인 다섯 명을 향해 ‘진조’는 이렇게 고한다. “이 중에 나의 목숨을 노리는 인간 사냥꾼이 숨어 있다. 그자를 찾아내라.”
15년 전, 우리 집은 의문의 화재가 발생해 모두 불타 없어졌다. 현장에 있던 사람은 네 사람. 나와 우리 부모님, 그리고 의문의 남성. 경찰의 수사 끝에 결국 범인을 찾지 못해 사건은 미궁으로 빠져 들었다. 시간이 흘러, 내가 성인이 되었을 때. 나는 경찰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15년이 지나 공소시효 만료로 인해 수사가 종료될 예정입니다.] 나는 그 날 사건으로 인해, 사랑하는 우리 엄마의 목숨을 잃었다. 엄마의 목숨을 앗아간 그 사건에 대해 아무것도 알아내지 못한 채, 이대로 끝나는 것은 싫었다. 나는 마지막 동앗줄을 잡는 심정으로 경찰에게 말했다. [.. 마지막으로.. 정말 마지막으로, 최면 수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나는 경찰에게 최면의 힘을 빌려, 현장에 있었던 아빠와 나. 그리고 의문의 남성과 함께 그 날의 기억으로 돌아가 사건을 밝혀 내고자 한다. 무언가 고민이 많아 보이는 아빠, 최 도건. 늘 숨기는 듯 조심스러웠던 엄마, 이 선화. 화목한 가정이 늘 그리운 나, 최 수진. 그리고, 알 수 없는 남자, 김 지훈까지. 현장에 있던 네 사람의 얽히고 섥힌 이야기.

달려온 경관이 본 것은, 가로등 아래 피웅덩이에 쓰러진 남성과——— 피가 뚝뚝 떨어지는 나이프를 든 검은 원피스의 인영. 그 인영은 달려온 경찰을 알아차리자, 돌아보며 아름답게 웃는다. 「———왔군.」 나이프를 든 손은 붉게 물들었고, 반대편 손에는 당구공 8번이 쥐어져 있었다. 피해자는 적어도 이것으로 6명. 시체 위에는 당구공.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고 거리를 공포에 빠뜨린 『나인볼 연속살인사건』. 그것은 시리얼 킬러의 체포극으로 막을 내린 듯 보였다. 그러나 사건은 여기서부터 두 번 세 번 양상을 바꾸게 된다. 당신들은 진상을 밝혀낼 수 있을까? 플레이어는 두 명의 형사가 되어 사건 해결에 도전하는 ‘마더미스터리풍 협력형 추리게임’입니다.

이곳은 악마가 암약하는 세계. 당신들은 어딘가의 건물 안에 갇혀 있다. 세 명은 시체가 있는 방. 또 다른 세 명은 거대한 구멍이 있는 방. 각각 따로 갇혀 있다. 방 밖으로 나갈 수는 없지만, 인원수만큼 있는 통신기 덕분에 양쪽은 서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 이 건물에는 인간이 아닌 반마가 있다고 한다. 죽인 것은 누구인가? 반마는 누구인가? 당신들은 살인자를 찾으면서, 이 건물에서 탈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게 된다.
함께 있던 네 사람은 기억을 잃었다. 눈앞에는 끝없이 펼쳐진 바다. 등 뒤에는 기와지붕의 단층집이 우뚝 서 있다. 여기는 어디인가. 왜 이곳에 있는가. 우리는 누구인가. 네 사람은 어떤 답도 알지 못했다. 문득 머릿속에 목소리가 울려 퍼진다. 아무래도 자신들에게 말을 거는 것 같았다. "너희가 기억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줄게" 목소리를 따라, 네 사람은 주변을 탐색하기로 했다.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어디까지 감당할 수 있습니까? 온갖 무법자들로 가득한 이 도시에서 영문을 알 수 없는 기상천외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려면, 그 어떠한 수단이라도 마다하지 않을 결단력이 필요합니다. 설사, 그 일로 규정을 어기게 되더라도 말입니다… 직접 몸으로 부딪치고 발로 뛰면서 진실을 마주하세요! 협력추리 시리즈 「디텍티브」 — 출판: Portal Games / 국내 출판사: 코리아보드게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