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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동화의 나라. 동화의 나라에는 이야기를 관장하는 신 메르헨과 그 보좌관, 그리고 전 세계 아이들에게 동화를 전하는 요정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3개월 전, 동화 『신데렐라』, 『백설공주』, 『장화 신은 고양이』, 『개구리 왕자』의 등장인물 세대교체 의식(※제비뽑기)이 열렸습니다. 어떤 요정은 신데렐라가 되고, 어떤 요정은 백설공주가 되고, 또 어떤 요정은 고양이나 개구리, 말, 생쥐 등등…… 주역부터 조역까지, 뽑힌 요정들에게는 각자 새로운 역할이 주어졌습니다. ────그런데 “신데렐라가 전혀 성으로 가지 않아!” “백설공주가 숲에서 나오지 않아! 왜 그런 거야~!?” “장화 신은 고양이의 시련이 끝나질 않아!” “개구리 왕자님, 계속 개구리인 채야……?” 전 세계 아이들에게서 쏟아지는 항의에 동화의 나라는 대혼란! 난처해진 보좌관은 200년의 잠에서 동화의 신 메르헨을 깨우고, 문제가 된 등장인물들을 불러 사정을 듣기로 했습니다. 대체 이야기에는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아이들은 무사히 이야기의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에 도달할 수 있을까요? 이것은 동화의 경계를 넘어 또 하나의 엔딩을 찾아가는 이야기……
――때는 메이지 시대. 서양의 바람이 불어오고, 가스등의 은은한 열기가 나라의 수도를 호박빛으로 물들이고 있었다. 빛과 그림자가 뒤섞이는 이 시대에는, 불가사의한 사건이 유난히도 잘 어울린다. 그런 시대에 만난 것은 한 명의 서생과 소설가를 꿈꾸는 여학생. 오늘도 어김없이 날아드는 불가사의한 의뢰를 해결하기 위해, 두 사람은 거리 곳곳을 누비고 다닌다. 변화해 가는 시대의 틈바구니에서, 그들이 마주한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 이것은 그런 시대의 한구석에서 엮어지는, 아주 사소한 이야기. (※하이칼라: 메이지 시대에, 서양식 복장이나 생활 방식을 받아들여 세련되고 현대적인 모습을 하고 있는 상태, 또는 그런 사람.)

전교생 6명의 특수한 전원제 여학원 ‘심정 여학원’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피해자는 학생 중 한 명. 살해를 저지를 수 있는 자는 다른 학생 5명 외에는 있을 수 없다. 과연 그녀는 왜 죽었는가. 왜, 죽임을 당했는가. “범인 찾기를 시작하죠.” 용의자 5명과 피해자 1명. 학원이라는 모형 정원에서, 소녀들을 둘러싼 운명이 조금씩 수속되기 시작한다.

신은 지옥을 따로 만들지 않았어요 믿음 없이 미움으로 가득찬 사람들 그 사람들이 모인 곳이 지옥이니까. 바로 이곳, 무진처럼...

🌕 달의 어둠 속에서 숨막히는 서바이벌이 시작된다! <Moon Hotel>은 8인용 머더 미스터리입니다. (120분) 랜덤지지의 만의 특별한 온라인 플랫폼의 장점을 극대화 시킨 콘텐츠입니다. 8인용이라는 많은 인원이 필요한 만큼, 전례없던 경험을 선사합니다. 실제 리얼리티 쇼에 참가한 것 같은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전 세계에서 선발된 캐릭터들이라는 설정같이, 모르는 사람과 해도 좋은 테마입니다.

길가에서 만난 요리사, 근육맨, 연구자. 이 중에 진귀한 물고기를 숨겨 갖고 있는 사람이 있다! 직감으로 알아챈 세 사람은 각자의 목표를 위해 물고기의 행방을 두고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양반 댁 아씨 연희와 그녀의 곁을 그림자처럼 지키는 호위무사 시우. 평화롭게 지내던 두 사람 앞에 사흘 뒤 연희를 데려가겠다는 정체불명의 벽보가 붙으면서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벽보의 비밀을 파헤칠수록, 두 사람은 상상조차 못했던 거대한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미스터리 로얄 case:04 — 데드맨즈 더블다운. 라스트 클로 리조트, 카지노 시설에서 펼쳐지는 1~4인 협력 추리 머더 미스터리. 플레이어들은 탐정 또는 도박사가 되어, 카지노 안에서 벌어진 사건의 진상을 추적한다.

당신들은 어느 대학의 미스터리 연구회에 소속된 2학년이다. 5명의 3학년, 1명의 신입생과 함께 밤낮으로 미스터리 작품 연구에 힘쓰고 있다. 그렇다고는 해도 동아리방에서 수다를 떨거나 이자카야에 술을 마시러 가거나 부원의 집에서 밤새 노는, 어디에나 있을 법한 대학생들이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야외 숙박 시설에서 1박 2일 합숙을 가기로 했다. 미스터리 연구회의 합숙에서 하는 일이라고 하면 물론 창작 활동 같은 것이 아니라, BBQ나 어드벤처 시설로 대학생다운 긴 방학을 만끽하는 것이었다. 3학년 후타미 선배의 금전적 지원 덕분에 1인당 1채씩 방갈로를 빌려 여유롭게 묵기로 했다. 여름이라고는 해도 시골이 어두워지는 것은 빨라서, 실컷 놀아 지친 부원들은 적당한 시간에 각자의 방갈로로 돌아갔다. 다음 날 아침, 조식 장소에 모인 부원들이었으나 얼굴을 비치지 않는 부원이 있는 것에 미심쩍음을 느끼고 마스터키를 사용해 방에 들어가자, 그야말로 미스터리 소설과도 같은 「밀실」 상태의 방에서 시체가 된 부원을 발견한다. 게다가…….

미화위원인 학원 소유 해변 청소반 멤버들은, 해변의 전교 개방을 앞둔 초여름의 어느 날 모래사장에 모였다. 자기들만의 잠깐의 전세 해변에서 다과회를 하자고, 반장인 스이쇼가 계획한 것이다. 하지만 떠들썩하고 즐거운 다과회 도중, 스이쇼는 갑자기 쓰러져 숨을 거두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