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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XXXX일. 서울의 한 대저택에서 저택 주인이 살해당해 발견된다. 하지만 증거 부족으로 범인을 찾지 못하고 수사는 중단된다. 몇 주 뒤, 유튜버 <참새>는 사건 현장을 몰래 탐사하는 영상을 찍고자 동행할 사람들을 모집한다. 당일, 모임 기획자 <참새>를 포함하여 <류영>, <박문>, <해님>이 참가하고 취재거리를 찾던 기자 <박승찬>도 우연히 합류한다. 저택을 탐사하던 중 2층에서 갑자기 비명 소리가 들리고 칼에 찔려 사망한 <박문>이 발견된다. 죽음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 저택에는 무슨 비밀이 있는 것일까? 인물들 중 한 명이 되어 범죄 현장의 실마리를 찾고 진실을 파헤쳐라!

컷! “…그런데 왜 그는 다시 일어나지 않는 거지?” 유명 배우들의 화려한 연기로 가득한 촬영장. 하지만 마지막 테이크가 끝나는 순간, 한 배우가 진짜 죽음을 맞이했다. 단순한 사고일까? 아니면 치밀하게 계획된 완벽한 살인일까? 스크린 뒤에 감춰진 배우들의 질투, 은밀한 스캔들, 과거의 비밀이 하나둘 드러난다. 누군가는 거짓을 말하고 있고, 누군가는 숨겨진 진실을 알고 있다. 조명은 꺼졌지만, 진실은 밝혀져야 한다. 마지막 장면을 완성할 사람은 바로 당신이다.

건물이 살아 움직인다는 이상현상, 폴터 가이스트 조회수를 노린 다섯 명의 크리에이터는 그 현상이 벌어진다는 유령저택에 모여 합동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하지만 다음 날 아침, 사이버 렉카로 악명 높은 ‘임박사’가 자신의 방에서 죽은 채 발견됐다. 폴터 가이스트 현상을 촬영하기 위해 카메라는 계속 켜져 있었지만, 그의 방으로 향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실시간으로 생중계 된 완벽한 밀실살인. 유령저택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까

한때 TV의 심령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3명의 영능력자가 신프로그램의 협의를 명목으로 산속에 있는 프로듀서의 집으로 초대된다. 3명의 영능력자들은 각각 복잡한 심경을 가슴에 초대에 따라 저택에서의 만찬을 함께 하지만… 현관 홀 계단 아래에 모인 영능력자들은 프로듀서의 시체를 찾는다. 그리고 거기에는 수수께끼의 유령이 모습을 나타내고 있었다. 과연 프로듀서를 죽인 것은, 영능력자의 누군가인가, 아니면 유령인가…

얼굴 없는 크리에이터가 기획한 두뇌 서바이벌 게임, <캐비닛 12>. 1억 원의 상금을 건 이 게임에 열두 명의 참가자가 모였습니다. 외부와 단절된 고립 공간에서 이들은 전략과 심리전, 연합과 배신을 통해 최후의 승자를 가리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시작합니다. 며칠간 촬영이 이어지고 갈등이 고조되던 순간, 참가자 중 누군가가 살해되면서 게임은 예상치 못한 파국을 맞이하게 됩니다. 촬영장에 남겨진 단서들을 분석하고 연쇄 살인의 동기를 추적하십시오. 이 위험한 기록 속에서 당신은 진범을 밝혀내고 <캐비닛 12>의 잔혹한 진실을 마주해야 합니다.

『어딘가에서 계속 켜져 있는 텔레비전 화면. 눈이 부실 만큼 화려하고 즐거워 보이는 화면과 함께, 음질이 낡지만 경쾌한 배경음악이 흘러나온다.』 알록달록한 세트와 활기찬 노랫소리로 가득한 어린이 프로그램 「모두와 함께」의 생방송. 한가운데에는 모두의 미소를 에너지로 삼아 눈부시게 빛나는 『햇님의 나무』가 우뚝 서 있답니다. 그런데 촬영 도중, “어라? 척척박사님이 안 보이네?” 방 안을 들여다본 순간, 평소와는 전혀 다른 광경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웃음을 지키기 위해 출연진은 생방송이 진행되는 무대 뒤편에서 사건의 진상을 찾기 시작합니다. 이곳은 조금 먼 미래의 방송 스튜디오. 아이들에게 계속해서 웃음을 전하는 곳 너희가 언제든 다시 돌아올 수 있는 곳...

신설동역 지하 3층 승강장은 아직 있다. 지하철 노선도 어디에도 표시되지 않은 채로. 열차는 여전히 멈추지 않고 이곳을 통과한다. 지하 3층에서 가끔 소리가 들린다고 야간 직원들은 말한다. 긁히는 소리. 혹은 발소리. 혹은 아무것도 아닌 소리. 그러나 확인하러 내려간 사람은 없다. 2025년 11월. 심야. 계속해서 구독자가 줄어 존폐 위기에 몰린 귀신 탐방 유튜버 일행 네 명이 몰래 신설동역에 들어왔다. 야간 근무 중이던 역무원에게 발각되고, 급하게 도망치다 지하 1층에 있는 보라색 문을 열고 아래로 내려갔는데 그 문은 지하 3층으로만 연결되는 문이었다. 그들을 쫓아 역무원도 아래로 내려왔고 숨바꼭질이 시작됐다. 결국 흩어지기로 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승강장 중앙 플랫폼에서 역무원과 맞닥뜨렸다. 그런데 모인 인원은 세 명뿐. 한 명이 보이지 않았다. 결국 역무원과 함께 사라진 친구를 찾아다니다 기계실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했다. 역무원은 급히 무전기로 상황을 보고했지만, 이곳은 외부와 통신이 차단된 공간이라 연락이 닿지 않았다. 핸드폰도 수신이 되지 않아 지상으로 올라가기 위해 방화문을 열었지만 문은 이미 잠긴 상태였다. 다섯 명 모두 지하 3층 승강장에 갇힌 채 패닉에 빠졌다. 선로 바깥에서 무언가 벽을 긁는 소리가 들려왔다. 다섯 명은 서로를 마주봤고 모두 같은 생각을 했다. “탈출.” 그러나 문은 이미 잠겨 있었고, 이 미로 같은 공간에서 살아서 나가는 것이 가능한지조차 알 수 없었다.

오늘도 무대에 선 인기 아이돌 B양. 팬들의 환호 속에서 그녀의 마지막 공연이 시작됐다. 그리고 그날 밤, B양은 CCTV에 마지막으로 모습을 남겼습니다. 다음 날, 인기 아이돌 B양 연락 두절. 그런데 이상했습니다. 휴대폰 기록과 CCTV, 일정표의 시간이 서로 맞지 않았습니다. B양 주변의 사람들, 모두가 용의자입니다.

1983년, 용마랜드가 문을 열었다. 아이들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공원을 돌아 다녔고 회전목마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롤러코스터가 레일을 달렸다. 당시 강북에 있는 국민학교와 중학교에서는 봄가을 소풍지로 어린이대공원과 용마랜드를 순서대로 정할 만큼 인기가 높았다. 그러다 갑자기 들이닥친 1997년 IMF 위기, 나라 전체가 휘청거렸고 하루가 멀다 하고 중견 기업들과 은행들이 줄도산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회사는 IMF 상태에서도 사업을 무리하게 확장했다. 1999년 용마랜드 바로 밑에서 추진되던 스포츠센터 사업이 중단되고, 공사 중 부도가 나면서 큰 타격을 입은 시공사가 부도를 냈다. 100억이 휴지 조각처럼 사라졌고 수백 명의 피해자를 만들어 냈다. 결국 용마랜드는 2011년, 사업 허가가 취소됐다. 회전목마도, 롤러코스터도, 모든 것이 그 자리에 멈췄다. 그렇게 10년 동안 폐공간으로 방치되다시피 했다. 도시괴담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열광했다. 가끔, 아무도 없는 밤에 혼자서 돌아가는 회전목마의 멜로디 소리가 들린다는 이야기를 확인하기 위해 모여드는 도시괴담 유튜버들과 괴담 동호회에서는 성지로 불리기 시작했다. 그 덕분에 2022년, 용마랜드는 ‘시간이 멈춘 폐놀이공원’ 컨셉의 촬영 명소로 완전히 탈바꿈했지만 관리인 ‘최병태’만은 알고 있었다. 이곳이 전혀 아름답지 않다는 것을... 2025년 11월. 드라마 〈폐허의 연인〉 마지막 촬영일. 6개월간의 긴 촬영이 끝나는 날이었다. 배우와 스태프 전원이 인근 식당에서 뒤풀이 자리를 가졌다. 뒤풀이가 끝난 후 헤어졌지만 아직 자신들의 마지막 이야기를 마무리하지 못한 네 명이 각자의 이유로, 다시 용마랜드로 돌아왔다. 다행히 관리인인 최병태가 있어 모두는 공원 안으로 들어가 각자의 사연들을 찾아다니고 있었다. 30분쯤 지났을까? 제작사 PD인 정유라의 비명이 들려왔다. 비명이 들린 곳은 귀신의 집이었다. 정유라와 함께 귀신의 집으로 들어간 이들은 2층 드라큘라 관 안에 최병태가 죽은 채 누워 있는 것을 발견했다. 감독인 오민준이 다급히 112에 신고를 하려고 하는 순간 벼락이 쳤고, 공원 안의 모든 조명이 나가며 암흑으로 변했다. 그리고 그때부터 전화도 되지 않았다. 낙뢰가 인근 기지국을 덮쳤고 산길 진입로는 하루 종일 내린 비로 산사태가 나며 토사에 막혀버렸다. 출입문도 열리지 않아 나갈 수도 들어올 수도 없는 갇힌 공간이 되었다. 다른 이가 들어온 적이 없기 때문에 범인은 이 안에 있는 것이 분명했다. 네 명 모두는 경찰이 오기까지 기다리면 범인으로 오해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범인을 찾는 것에 찬성했다. 전기가 끊긴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갑자기 회전목마가 돌아가기 시작했고 녹슨 스피커에서는 멜로디가 흘러나왔다. 40년 전 아이들이 들었던 그 노래. 같은 구간에서 반복적으로 끊기는 멜로디. 잠시 후 낡은 스피커에서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용마랜드의 진실을 찾아야 문이 열립니다.”

이렇게 당신은 ‘이세계 탐정’이 되었고, 곧장 사건으로 파견된다. 당신이 첫번째로 파견된 사건은, 한 버츄얼 스트리머의 팬미팅 현장에서 일어난 미스터리한 살인사건이었다. 버츄얼 스트리머의 비공개 팬미팅. 조명이 꺼진 뒤, 무대 위에서 발견된 한 구의 시체. 그리고 그 자리에 있던 7명의 용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