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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학자 클레어 하퍼가 되어 3가지 사건을 해결하세요! 애거서 크리스티 추리 소설 스타일의 생생하고 정교한 사건들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가문의 호화로운 저택부터 낡은 극장, 그리고 이집트까지 이어지는 범죄 수사를 시작해 보세요!

이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추억 속 게임의 이야기. 그러나 우리가 알지 못한 NPC들의 이야기.

한 외딴 섬의 저택, 4명의 인물이 모두 기억을 잃음과 동시에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래플 기숙학교. 재학생 전원에게 숙식을 제공하며 짜임새 있는 관리 프로그램으로 학습 효율을 높이는 래플의 프로그램은 명문 대학교에 진학한 수많은 졸업생들로 이미 그 효과가 입증되었습니다. 여러분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래플 기숙학교에 입학한 선택받은 존재들입니다. 이제 학업에 정진하고 미래를 위한 건설적인 하루하루를 보내며, 학교의 이름을 드높이고 나아가 꿈을 이뤄내며 행복한 미래를 실현시키세요.

새벽 눈이 한창 내린 뒤, 화창한 해가 떠오른. 2030년 2월 12일 화요일 오전 10시 직전. 학교의 운동장은 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려는 인파로 가득하다. 몇몇 학생이 보이지 않아 소란스러운 가운데, 볕뉘 고등학교만의 특별한 졸업식이 시작된다. 학생들을 축하하는 신나는 개식사가 열린다. 이윽고 개회사가 시작되려는 찰나, 학교 옥상에서 [임대서]가 떨어진다.

사람들이 ‘철 없는 저택’이라 부른, 악명 높은 곽회장의 대저택. “철이 그대의 목숨을 앗아가리라”는 10년 전 예언 이후 곽회장은 저택의 모든 쇠붙이를 치워버렸고, 앞뒷문에는 금속탐지기까지 설치해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히 차단했다. 그 완벽한 폐쇄된 요새에서 곽회장이 시체로 발견된다. 분명 날카로운 것에 찔린 상처가 있지만 흉기는 어디에도 없다. 금기를 깨고 곽회장을 살해한 범인은 분명 저택 안에 존재한다. 사라진 흉기, 불가능한 사건을 풀어내는 정통 추리 머더 미스터리.

오랜 기간 함께 일해온 극단의 멤버들이 산장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모두가 산장에 도착한 이후 내리기 시작한 폭설로 극단의 멤버들은 산장에 발길이 묶이게 되었고, 눈발이 잦아들기를 바라며 밤을 보냈습니다. 다음 날 아침, 폭설은 그쳤지만 극단의 단장이 산장에서 모습을 감췄고, 잠시 후 산장 인근의 비탈길 아래에서 단장의 시체가 발견되었습니다. 차가운 눈보라 속에서 단장을 살해한 범인은 누구일까요?

“메인 주의 한 마을에 사는 부자로부터 초상화를 그려달라는 의뢰를 받았다. 제시받은 금액은 평균 보수의 두세 배에 달하는 파격적인 금액이었다. 아무런 정보도 없었지만, 최근 근근히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나로서는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이었다.” “그렇게 마차를 타고 의뢰인이 살고 있는 마을에 도착했다. 그 마을의 이름은...” “콰이어트벨(Quietbell), 이 마을이 나의 인생을 어떻게 바꾸어 놓을지, 당시의 나로서는 알 수 없었다.”

인류는 지난 30년간 두 개의 세계로 나뉘었다. 인구 폭증과 기후 위기로 삶의 터전이 혹독해진 지구와 테라포밍에 성공한 화성. 풍부한 자원과 쾌적한 환경을 갖춘 화성은 자본가들의 새로운 낙원이 되었다. 2070년 6월 30일, 포르투나호는 무한한 별들 사이를 가르며 화성을 향해 고요히 항해 중이었다. 우주의 정적 속에 승객들은 평온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 적막은 다음 날 밤, 끔찍한 비명소리로 깨졌다. 포르투나호의 AI 시스템 총괄자 비올렛의 차가운 시신이 객실에서 발견된 것이다. 진실은 밀폐된 우주선 어딘가에 숨어있다. 이 미스터리를 풀 수 있는 사람은 당신뿐이다.

밤 8시 호텔 레드럼 스위트룸 싸늘하게 식은 남자 앞에 지배인이 서있다. 남자는 이 객실의 투숙객이었으며 의료 기업의 대표 이사였지만, 이제는 싸늘한 시체일 뿐이다. 사망 추정시각은 6시에서 7시 사이 ‘사인은 명백한 질식사 같은데, 무슨 일이 있어 제주도 외딴 섬, 외딴 호텔까지 와서 자살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