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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철 없는 저택’이라 부른, 악명 높은 곽회장의 대저택. “철이 그대의 목숨을 앗아가리라”는 10년 전 예언 이후 곽회장은 저택의 모든 쇠붙이를 치워버렸고, 앞뒷문에는 금속탐지기까지 설치해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히 차단했다. 그 완벽한 폐쇄된 요새에서 곽회장이 시체로 발견된다. 분명 날카로운 것에 찔린 상처가 있지만 흉기는 어디에도 없다. 금기를 깨고 곽회장을 살해한 범인은 분명 저택 안에 존재한다. 사라진 흉기, 불가능한 사건을 풀어내는 정통 추리 머더 미스터리.
청정은행은 5년 전 중앙지점 강도 사건 이후, 이제 와서야 재무 건전성 점검을 위해 외부 컨설팅 회사 청정인사이트 컨설팅에 프로젝트를 맡긴다. 프로젝트 팀의 핵심 멤버인 오세진은 바로 그 강도 사건 당시 청정은행 중앙지점 직원이었고, 이번 프로젝트에서 누구보다 조심스럽고도 집요하게 숫자를 들여다본다. 프로젝트가 끝나갈 때 즈음, 초안 보고서를 두고 팀 안에서는 몇 가지 의견 충돌이 오가기 시작한다. 프로젝트 막바지 회식 자리를 마치고, 다음 날. 오세진은 회사 회의실에서 시신으로 발견된다. 회사와 경찰은 “과로와 스트레스 끝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 같다”며 사건을 조용히 정리하려 한다. 하지만, 어제 회식 함께 했던 다섯 사람은 그 결론이 납득되지 않는다. 오늘 밤 7시, 청정인사이트 컨설팅의 회의실에 다섯 사람이 다시 모인다.

오랜 기간 함께 일해온 극단의 멤버들이 산장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모두가 산장에 도착한 이후 내리기 시작한 폭설로 극단의 멤버들은 산장에 발길이 묶이게 되었고, 눈발이 잦아들기를 바라며 밤을 보냈습니다. 다음 날 아침, 폭설은 그쳤지만 극단의 단장이 산장에서 모습을 감췄고, 잠시 후 산장 인근의 비탈길 아래에서 단장의 시체가 발견되었습니다. 차가운 눈보라 속에서 단장을 살해한 범인은 누구일까요?
요타는 미츠키의 부탁에 약하다. “오빠, 부탁이야! 나랑 같이 고양이 찾아줘!!” 고양이…? 이것은 평소보다 조금 더 특별한, 어느 남매의 이야기.

“메인 주의 한 마을에 사는 부자로부터 초상화를 그려달라는 의뢰를 받았다. 제시받은 금액은 평균 보수의 두세 배에 달하는 파격적인 금액이었다. 아무런 정보도 없었지만, 최근 근근히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나로서는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이었다.” “그렇게 마차를 타고 의뢰인이 살고 있는 마을에 도착했다. 그 마을의 이름은...” “콰이어트벨(Quietbell), 이 마을이 나의 인생을 어떻게 바꾸어 놓을지, 당시의 나로서는 알 수 없었다.”

인류는 지난 30년간 두 개의 세계로 나뉘었다. 인구 폭증과 기후 위기로 삶의 터전이 혹독해진 지구와 테라포밍에 성공한 화성. 풍부한 자원과 쾌적한 환경을 갖춘 화성은 자본가들의 새로운 낙원이 되었다. 2070년 6월 30일, 포르투나호는 무한한 별들 사이를 가르며 화성을 향해 고요히 항해 중이었다. 우주의 정적 속에 승객들은 평온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 적막은 다음 날 밤, 끔찍한 비명소리로 깨졌다. 포르투나호의 AI 시스템 총괄자 비올렛의 차가운 시신이 객실에서 발견된 것이다. 진실은 밀폐된 우주선 어딘가에 숨어있다. 이 미스터리를 풀 수 있는 사람은 당신뿐이다.

밤 8시 호텔 레드럼 스위트룸 싸늘하게 식은 남자 앞에 지배인이 서있다. 남자는 이 객실의 투숙객이었으며 의료 기업의 대표 이사였지만, 이제는 싸늘한 시체일 뿐이다. 사망 추정시각은 6시에서 7시 사이 ‘사인은 명백한 질식사 같은데, 무슨 일이 있어 제주도 외딴 섬, 외딴 호텔까지 와서 자살한걸까?’

문명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아주 오랜 역사를 가진 한 나라가 있다. 테리온은 현존하는 국가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나라이다. 그리고 지금 이 나라는 혼란에 빠져 있다. 현명하던 황제는 16년 전부터 와병 중이고 대리청정을 하는 젊은 황태자는 이 어려움을 극복할 생각이 없어보였다. 그러던 중 얼마 전 황제가 불명의 병으로 사망했다. 황태자 ‘지오반니 리산드로’의 즉위식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초대장]이 날아온 것도 그때쯤이었다. ‘국가에 헌신할 인재들 끼리 안면을 익히면 좋으니까’ 라는 명목으로 말이다. 환난의 시국에 친목이라니. 뜬금없는 황태자의 초대에 사람들은 당황했지만, 초대 받은 사람들은 각자의 목적으로 친목회에 참석하겠다는 답장을 했다. [안토니오] [영호] [에그놀리아] [유리] [정현] 토요일 자정, 초대장을 받은 모두가 지오반니 홀에서 만났다. 초대 받은 사람들은 유명인이었다. 서로 친분은 없을지라도 면식은 있었다.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적당히 시간을 보내고 있던 중..

불의의 사고로 팔을 잃어버린 당신. 불법 재생 시술을 받기 위해 한 병원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마주한 것은, 다름 아닌 당신의 모습이었다.

던전의 보스를 제거한 모험가들. 입장난이도에 비하여 약한 보스. 보스의 난이도에 비하여 많은 보상. 수상한 던전이다. 던전의 끝, 신전에 도착한 우리는 각자의 목적을 위해 일정시간이되면 신전으로 다시 모이기로 약속하고 흩어진다. 다시 모인 그곳에는 나약한 파티원 잭이 죽어있다. 범인은 누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