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깊은 숲 속, 천 년의 삼나무보다 높은 탑이 세워져 있었습니다. 이 탑 안에서 요정의 공주가 어떤 의식을 거행하고 있습니다. 세 명의 문지기들은, 공주를 위해 탑의 입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쁜 마법사의 짓이었던 것일까요. 그만 공주가 얼음에 갇혀버리고 말았습니다. 탑 안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은 이곳에 있는 문지기뿐. 공주를 구할 방법을 찾기 위해, 문지기들은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합니다. GM 없이 플레이 가능. 3인용 온라인 머더 미스터리. 스마트폰 앱 「우즈」로도 플레이 가능.

범죄학자 클레어 하퍼가 되어 3가지 사건을 해결하세요! 애거서 크리스티 추리 소설 스타일의 생생하고 정교한 사건들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가문의 호화로운 저택부터 낡은 극장, 그리고 이집트까지 이어지는 범죄 수사를 시작해 보세요!

이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추억 속 게임의 이야기. 그러나 우리가 알지 못한 NPC들의 이야기.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래플 기숙학교. 재학생 전원에게 숙식을 제공하며 짜임새 있는 관리 프로그램으로 학습 효율을 높이는 래플의 프로그램은 명문 대학교에 진학한 수많은 졸업생들로 이미 그 효과가 입증되었습니다. 여러분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래플 기숙학교에 입학한 선택받은 존재들입니다. 이제 학업에 정진하고 미래를 위한 건설적인 하루하루를 보내며, 학교의 이름을 드높이고 나아가 꿈을 이뤄내며 행복한 미래를 실현시키세요.

새벽 눈이 한창 내린 뒤, 화창한 해가 떠오른. 2030년 2월 12일 화요일 오전 10시 직전. 학교의 운동장은 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려는 인파로 가득하다. 몇몇 학생이 보이지 않아 소란스러운 가운데, 볕뉘 고등학교만의 특별한 졸업식이 시작된다. 학생들을 축하하는 신나는 개식사가 열린다. 이윽고 개회사가 시작되려는 찰나, 학교 옥상에서 [임대서]가 떨어진다.
이 세계에는 두 개의 거대한 종족이 존재한다. 천사와 악마다. 천사의 정점에는 여신이, 악마의 정점에는 마왕이 서 있으며, 그들은 각자의 종족을 잘 이끌어 왔다. 예로부터 이 두 종족은 서로 반목하고, 증오하며, 싸워 왔다. 그러나 그런 현실을 뒤엎는 사건이 발생한다. 마왕의 부관 중 한 명인 “악마 자간”이 누군가에 의해 살해된 것이다. 이 일을 저지른 것은 천사인가, 악마인가. 그리고 당신들은 조용히 토론을 시작한다. 이 살해는, 도대체 누구에 의해 저질러진 것인가를…
청정은행은 5년 전 중앙지점 강도 사건 이후, 이제 와서야 재무 건전성 점검을 위해 외부 컨설팅 회사 청정인사이트 컨설팅에 프로젝트를 맡긴다. 프로젝트 팀의 핵심 멤버인 오세진은 바로 그 강도 사건 당시 청정은행 중앙지점 직원이었고, 이번 프로젝트에서 누구보다 조심스럽고도 집요하게 숫자를 들여다본다. 프로젝트가 끝나갈 때 즈음, 초안 보고서를 두고 팀 안에서는 몇 가지 의견 충돌이 오가기 시작한다. 프로젝트 막바지 회식 자리를 마치고, 다음 날. 오세진은 회사 회의실에서 시신으로 발견된다. 회사와 경찰은 “과로와 스트레스 끝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 같다”며 사건을 조용히 정리하려 한다. 하지만, 어제 회식 함께 했던 다섯 사람은 그 결론이 납득되지 않는다. 오늘 밤 7시, 청정인사이트 컨설팅의 회의실에 다섯 사람이 다시 모인다.
요타는 미츠키의 부탁에 약하다. “오빠, 부탁이야! 나랑 같이 고양이 찾아줘!!” 고양이…? 이것은 평소보다 조금 더 특별한, 어느 남매의 이야기.

“메인 주의 한 마을에 사는 부자로부터 초상화를 그려달라는 의뢰를 받았다. 제시받은 금액은 평균 보수의 두세 배에 달하는 파격적인 금액이었다. 아무런 정보도 없었지만, 최근 근근히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나로서는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이었다.” “그렇게 마차를 타고 의뢰인이 살고 있는 마을에 도착했다. 그 마을의 이름은...” “콰이어트벨(Quietbell), 이 마을이 나의 인생을 어떻게 바꾸어 놓을지, 당시의 나로서는 알 수 없었다.”

인류는 지난 30년간 두 개의 세계로 나뉘었다. 인구 폭증과 기후 위기로 삶의 터전이 혹독해진 지구와 테라포밍에 성공한 화성. 풍부한 자원과 쾌적한 환경을 갖춘 화성은 자본가들의 새로운 낙원이 되었다. 2070년 6월 30일, 포르투나호는 무한한 별들 사이를 가르며 화성을 향해 고요히 항해 중이었다. 우주의 정적 속에 승객들은 평온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 적막은 다음 날 밤, 끔찍한 비명소리로 깨졌다. 포르투나호의 AI 시스템 총괄자 비올렛의 차가운 시신이 객실에서 발견된 것이다. 진실은 밀폐된 우주선 어딘가에 숨어있다. 이 미스터리를 풀 수 있는 사람은 당신뿐이다.